어쩌자고 늘 함부로 마음을 주고야 마는 걸까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애틋한 몸부림

자연에 서린 음기가 뭉쳐 태어난 존재 ‘귀매’를 필두로 한국의 귀신과 도깨비, 정령들이 페이지마다 도사린 섬뜩하고 신비로운 K-오컬트 호러 소설 출간! 👉문학동네 플레이 시리즈

초록 바람이 불었어

초록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들판을 마구마구 뛰어다녔어

농부 시인 김철순이 정성껏 일군 연초록빛 서정

타인의 삶을 돌보며 한걸음씩 성장하는 청춘들의 기록

“사람에게는 말하기 힘든 사정도 있지요.
이야기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