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로 나는 지난 십여 년 동안 활동하면서, 음악을 하는 것과 친구와 수다떠는 것은 별로 다르지 않다고 느낀 일이 많다. 특히 공연을 할 때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 공연을 할 때나 친구들을 만날 때나, 내가 바라는 것은 딱 한 가지다. 거기에 모인 모든 사람이 즐거운 시간을 가진 뒤 좋은 기억을 안고 집에 돌아가는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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