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책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 768쪽 | 128*188 | 소설 | 무선 | 9788954699075 | 19,500원
첫 발표 이후 43년, 마음에 품어왔던 소설을 마침내 완성하다. 하루키적 상상력의 모든 것이 담긴 결정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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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𝗽𝗹𝗮𝘆𝗹𝗶𝘀𝘁] "그곳에 가기만 한다면, 나는 진짜 너를 만날 수 있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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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책 소식 (9월 11일~9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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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문학동네 116호
저자 문학동네편집부 | 문학동네 2023년 9월 12일 발행 660쪽 | 170*240 | 무선 | 잡지 9771227843206 | 15,000원
2023년 가을호
ZOOM IN 조시현, 현호정
특집 소설 장르의 계보
CRITICAL POINT 내 책상 위의 시집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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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6
저자 전민희 | 엘릭시르 2023년 9월 18일 발행 340쪽 | 128*188 | 양장 | 소설 9788954699105 | 17,000원
국내외 판매량 300만 부의 밀리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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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모텔
저자 백은정 | 달 2023년 9월 8일 발행 368쪽 | 146*210 | 무선 | 에세이 9791158161699 | 17,000원
“누구든 뜨겁게 들어와 외로이 떠나가는 이곳
프런트에서 발견한 쓸쓸하고 투명한 사랑, 사람”
어서 오세요, 오늘도 재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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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을 위한 뷔페
저자 크리스티아나 브랜드 | 엘릭시르 2023년 9월 12일 발행 600쪽 | 128*198 | 무선 | 소설 9788954694094 | 18,000원
범죄가 일어나고, 범죄를 숨기고,
범죄가 밝혀지는 크리스티아나 브랜드표 미스터리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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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자
저자 바이셴융 | 글항아리 2023년 9월 21일 발행 568쪽 | 140*210 | 양장 | 소설 9791169091435 | 25,000원
타이완 퀴어 문학 최고의 고전 40년 만에 한국 땅을 밟다 드라마, 연극, 영화, 가극, 무용극으로 각색된 명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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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역사
저자 미셸 페로 | 글항아리 2023년 9월 13일 발행 296쪽 | 145*205 | 무선 | 역사 9791169091473 | 18,000원
여성사의 ‘대모’라 불리는 사학자가 다시 써내려간 여성의 역사 드러나지 않았을 뿐, 계속되고 있었던 주체적 성 혁명을 재발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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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스펙트럼
저자 애덤 로저스 | 글항아리 2023년 9월 15일 발행 392쪽 | 140*205 | 무선 | 과학 9791169091480 | 21,000원
눈부실 각오를 하라!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 눈에 보이는 컬러는 더 이상 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색채의 과학, 우리의 세계관을 형성하는 색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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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우 꿈을 꾼 거니?
강기원 시, 류은지 그림 | 문학동네 2023년 9월 19일 발행 116쪽 | 153*200 | 양장 | 동시 9788954695183 | 12,500원
직선 하나 그으려 했을 뿐인데
내 안에 펼쳐지는 생게망게 이상한 숲
말의 틈에서 뻗어 나오는 이야기
너도 나도 한 뼘 자라나게 하는 지극한 사랑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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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병동 2
저자 오키타 밧카 | 문학동네 2023년 9월 13일 발행 144쪽 | 145*210 | 무선 | 만화 9788954694872 | 7,500원
죽음을 준비하며, 오늘도 살아 있다 인생의 종착역, 호스피스 병동에서 펼쳐지는 삶의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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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탐정 아케치 고로 5
저자 히가시무라 아키코 | 문학동네 2023년 9월 18일 발행 176쪽 | 140*200 | 무선 | 만화 9788954694650 | 9,000원
까탈스러운 입맛의 소유자, 명탐정 아케치 고로 그의 주변에서는 항상 무시무시한 맛의 사건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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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 팔아 “지금 여기”를 쓰겠다는
월급사실주의 소설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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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한국사회의 ‘먹고사는 문제’”를 “발품을 팔아” 판타지가 아닌 “사실적으로” 쓰겠다 규합한 동인 ‘월급사실주의’의 첫 앤솔러지다. 장강명은 서언에서 “한국 소설가들이 탄광의 카나리아고 잠수함의 토끼 같은 존재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까” 물으며, 중산층·노동의 몰락 등 전대미문의 현상 앞에서 “원인도 모르고 대책도 모르”지만 “그것이 고통스럽다는 사실을 알고, 그 고통에 대해서는 쓸 수 있다”고 썼다. “후대 작가들은 알 수 없는 것, 동시대 작가의 눈에만 보이는 것도 있”으므로 바투 펜을, 샅바처럼, 쥐겠단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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